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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초선이 김민서, 배용준-이나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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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 기자

승인 : 2010. 11. 29. 13:10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초선이 신인배우 김민서<사진>가 배용준 이나영 등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29일 "김민서는 뮤지컬, 연극, 노래에 이르기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왔다"면서 "키이스트에서 그간 쌓아온 열정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고 계약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이어 “김민서는 연기 경력은 짧지만 매 출연작 마다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카멜레온 같은 신인 배우”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해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나쁜 남자'에서 최선영 역에 이어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기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키이스트는 JYP엔터테인먼트, CJ미디어와 함께 내년 화제의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한다. 
윤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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