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성출판, 디지털대성 3만4천주 장내 매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419026

글자크기

닫기

정금철 기자

승인 : 2010. 11. 19. 09:53

정금철 기자] 디지털대성(대표이사 최진영)의 최대주주인 대성출판이 디지털대성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입 주식수는 3만4566주로 전체 상장 주식수 987만2692주의 0.35%에 달한다. 이로써 대성출판의 보유주식수는 236만950주에서 239만5516주로 증가했고 지분율도 24.26%로 늘었다.

대성출판은 디지털대성의 최대주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주식을 매입했다.

디지털대성은 온·오프라인 교육업체로 초·중·고 대상의 프랜차이즈 및 직영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최근 대성마이맥과의 합병을 선언하고 오는 26일 합병 주주총회를 거쳐 내달 30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34억원, 올 상반기 매출액은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성마이맥은 대입 중심의 온라인 교육사업과 재수종합반 학원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금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