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칠판’은 아이들에게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강경숙 대표가 수제 칠판을 제작하는 남편의 노하우와 결합시켜 만든 제품이다. 이는 학교에서만 볼 수 있던 칠판을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집안으로 들이고 이를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만들었다.
GS샵 교육문화팀 이경태MD는 “포털사이트 육아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활동하는 엄마들로부터 ‘럭셔리 칠판’으로 입소문이 난 상품”이라며 “100% 수작업으로 제작해 방송 중 500개만 한정 판매한다”고 말했다.
칠판 크기가 1200*1500(가로*세로)㎜의 넓은 사이즈로 수성 싸인펜 등으로 마음껏 그리고 자석 교구도 붙일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가족 게시판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집안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특히,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제작된다. 칠판 본체 외에 12색 워셔블 마커, 지우개, 하트 미니칠판 각각 1개와 보드마커 4개를 추가 증정한다.
아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린과 바이올렛 두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7000원으로 신용카드 무이자10개월 할부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강경숙 칠판’은 인터넷 육아카페 ‘맘스홀릭’에서 지난 4월 진행한 체험단 모집에서 30명 모집에 1787명이 몰려 60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