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기자]기업분할 이후 재상장된 한국화장품이 거래 첫날 급등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한국화장품 주가는 299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오후 들어 445원(14.88%) 오른 3435원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은 화장품 판매사업을 하는 한국화장품(재상장회사)과 화장품 제조를 하는 한국화장품제조(존속회사)로 분할됐다.
한국화장품제조 역시 시초가 대비 750원(15%) 상승한 5750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용준 대표이사가 5.38%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 지분율이 3.06%에서 8.44%로 늘었다고 밝혔다.
1일 한국화장품 주가는 299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오후 들어 445원(14.88%) 오른 3435원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은 화장품 판매사업을 하는 한국화장품(재상장회사)과 화장품 제조를 하는 한국화장품제조(존속회사)로 분할됐다.
한국화장품제조 역시 시초가 대비 750원(15%) 상승한 5750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용준 대표이사가 5.38%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 지분율이 3.06%에서 8.44%로 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