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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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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기자

승인 : 2010. 06. 01. 14:22

정경진 기자]코스닥 새내기주인 투비소프트가 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투비소프트는 상장 첫날인 1일 시초가격이 공모가인 8000원의 두 배인 1만6000원을 형성한 이후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저 인터페이스(UI)'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투비소프트는 지난 2008년 이후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두 업체다.

자체 개발 제품인 '마이플랫폼(MiPlatform)'은 UI 개발자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800여개에 달하는 국내 기업들이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사의 UI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다.
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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