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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무첨가 순수 드링크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Pure)”

[신상품]무첨가 순수 드링크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Pure)”

기사승인 2010. 04.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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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전문 기자]매일유업( 대표 최동욱)은 강력한 정장 효과를 주는 LGG 복합 유산균이 들어있는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 3종류를 출시했다.

지난 3년간 2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제품은 색소 안정제, 합성향 등을 넣지 않고도 기존의 맛과 향을 유지 한 것과 장 건강에 좋은 강력한 LGG 복합 유산균 넣은 것이 특징이다.

LGG 유산균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논문만 481 편(2009.11기준)이 나올 정도로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유산균으로 ‘마시는 퓨어’ 한 병당 10억 마리가 넘게 들어가 장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이회사는 밝혔다.

특히, 핀란드 발리오(Valio)社에서 독점 생산하는LGG 유산균은 캡슐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마시는 퓨어’에는 개인마다 다양한 식습관을 고려해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유산균을 함유했다.

‘마시는 퓨어’에는 또 기능성이 입증된 LGG 유산균 이외에도 BB-12, LA-5, ME-3, L.431 총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했다.

또한 기존 일반 요구르트의 텁텁한 맛을 개선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냈고, 뉴질랜드산 사과, 미국산 콩코드 포도 등 고품질의 과즙을 함유하여 신선한 과일 맛을 유지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 포장도 가장 손에 쥐기 좋은 약간의 곡선이 있는 호리병 모양으로 만들었고 한 번 손에 쥐게 되면 그 느낌 때문에 또 찾도록 만들었다고 제품 개발자는 설명했다.

매일유업 발효유팀 신근호 팀장은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발효유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요구르트 본연의 깔끔한 맛과 건강한 유산균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의 요구르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해 국내에는 생소한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이 없는 무첨가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를 개발해 플레인 요구르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시장을 개척했던 것처럼 올해도 요구르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 개발 등 고객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시는 퓨어’는 농후발효유 형태로, 플레인, 사과, 포도 맛의 세가지가 출시되며, 전국 대형할인매장, 슈퍼 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용량 130ml 한 병에 1,000원이다.

한편, ‘퓨어’ 브랜드 모델인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4월 8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 하며, 오는 4월 말부터 ‘마시는 퓨어’의 TV CF가 on-air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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