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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841개 상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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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0. 03. 25. 15:03

신종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에서 841개 상가를 공급한다.

25일 상가정보업계에 따르면 LH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2개 단지에서 841개의 단지내상가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공급물량이 없고,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368개, 지방은 473개다.

수도권 가운데 경기본부가 195개로 가장 많고, 인천본부 93개, 파주사업단 54개, 오산사업단 26개가 예정돼 있다.

4월에는 판교지역에서 51개 단지내상가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수도권은 10개 단지에 101개의 단지내상가를 공급하는 전북본부가 가장 많고, 대전충남본부 91개, 광주전남본부 89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단지내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입찰공고를 체크해 투자 희망지역을 선정하고, 예상수익률을 미리 산정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22~23일 진행된 고양일산, 오산세교, 가평읍내, 증평송산, 광주양동, 의성상리 등 전국 6개 단지 47개 신규점포 입찰에는 28개 단지내상가가 낙찰됐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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