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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입성’ 김연아가 이사할 아파트 자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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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3. 23. 11:12

김수진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서울 여의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김연아 가족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 자이’ 아파트에 전셋집을 얻었고 조만간 입주할 예정이라고 22일 파이낸셜 뉴스가 보도했다.

김연아 가족이 계약한 아파트는 184㎡(56평)로, 전세 시세가 6억5000만원 수준이며 매매가는 18억원 안팍으로 여의도 일대에선 최고가 아파트로 알려졌다.

현재 김연아 가족은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김연아의 잦은 해외 출장과 연습장 이용 편의, 방송국 출연 등을 고려해 여의도로 이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김연아의 친언니가 여의도 성모병원에 근무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연아는 2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으며 이달 말 입국한 뒤 2개월 동안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김연아가 새 보금자리를 꾸릴 '여의도 자이' 184㎡ 평면도.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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