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신종명 기자] 2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1월에 비해 6%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건축물 거래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2월 1만1687호의 상업용 건축물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16% 상승한 것이고 전월대비로도 6.02%로 늘어난 수치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판교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분양과 투자관심도가 점차 늘고 있어 봄 이후에는 (상가시장의) 긍정적인 전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