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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남편은 백악관 근무한 ‘퍼펙트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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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3. 12. 11:48

김수진 기자]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녀의 남편 직업이 화제가 되고있다.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12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딸 서동주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서정희는 사위 자랑을 늘어놓았다. 서정희에따르면 서동주의 신랑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백악관에서 근무 한 적있는 엘리트. 또 유명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 명문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은 ‘엄친아 중의 엄친아’다.

이에 서동주는 “엄친딸이란 말을 한국에서 처음들었다. 나보다는 내 남편이 엄친아”라고 거들기도 했다.

서정주는 “자신 뿐만 아니라 남편 서세원도 교제 허락을 받으러 온 사위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사위의 한국 이름이 아닌 영어 이름을 사용해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 "사위를 보호해주고 싶다"고 해명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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