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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축구화 ‘파워’ 라인 출시

푸마, 축구화 ‘파워’ 라인 출시

기사승인 2010. 02.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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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첨단 기술이 집결된 축구화로 특히 정상급 수비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컨스트럭트(Konstruckt) 라인을 대체하는 새로운 제품군인 ‘파워(Power)’ 라인을 선보였다.

‘파워캣(PowerCat) 1.10’은 이 파워 라인 제품군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로 외피는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물기를 잘 머금지 않고 탄성이 뛰어나다.

족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새로운 족형인 푸마 파워라스트(PUMA PowerLast)를 활용하였으며 특히 조금 발볼이 넓은 축구화를 선호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적합하다.

킥을 할 때 공과의 접점을 넓혀줄 수 있도록 중앙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에 축구화끈이 장착된 오프 센터드 레이싱 시스템(Off-Centered Lacing System)을 적용하여 킥을 할 때, 압력을 골고루 분산해줄 뿐 아니라 충격도 줄여준다.

특히 새로운 푸마 3D 파워 슈팅 테크놀로지(PUMA 3D Power Shooting Technology)를 적용, 슈팅 시에 볼의 터치감은 유지시켜 주되, 반발력이 높은 소재를 접점에 장착하여 축구화가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고 좀 더 파워있는 슈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착용자 특성에 따라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분리형 깔창을 활용하여 충분한 쿠셔닝을 제공하고 있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비디치 등 세계 유명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며, 검정,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싸카, 카포스포츠 등 축구전문매장에서 3월부터 구매가능하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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