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정지훈, 박용하, 지성…. 한류스타들이 21일 문을 여는 스타에비뉴-롯데타운(서울 소공동)에 총출동한다.
스타에비뉴는 한류 가상체험공간으로 지난 6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에비뉴 측은 18일 이들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들은 '슈팅 스타'(별똥별)에 손을 넣어 소원을 빌어보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조형물인 ‘슈팅 스타’는 손을 넣으면 센서가 인식해 LED와 사운드를 활용한 시청각 효과를 낸다.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부각되고 있는 시청-광화문에서 소공동-시청-광화문-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서울 대표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마 '진실의 입’처럼 서울 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