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기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택연과 우영은 18일 방송부터 복귀해 하연주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택연과 우영의 소속사인 JYP 측에서 복귀 시점을 좀 더 늦추고 싶다는 의향을 비쳤으나 제작진이 이들의 복귀를 강력히 원해 MC 자리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한편 택연과 우영은 2PM 멤버 재범의 그룹 탈퇴로 인해 지난달 20일부터 MC 자리를 비웠다. 그동안 ‘인기가요’ MC는 하연주와 함께 해당 방송일 출연자가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