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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교수테니스 회, 군산시 직장대항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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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노 기자

승인 : 2009. 09. 15. 13:04


<우승한 군산대학교 테니스 교수회 팀과 이희연 총장>
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 교수 테니스회(회장:수산생명의학과 최상훈 교수)가 지난 12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23회 군산시 직장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날 군산대학교 교수팀은 최상훈(수산생명의학과), 문창호(건축공학과), 김윤철(일어일문학과), 윤영진(수학과), 송병호(나노화학공학과), 김명준(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등 6명이 3복식으로 참가했다.

이번 경기에는 3복식을 한 팀으로 해서 군산대학교, 한국유리, 군산시청, 세아베스틸 등 총 18개 직장팀이 참여했다.

우승한 군산대학교 교수 테니스회는 세아베스틸과 최종 결승전에서 1:1이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1 스코어로 극적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군산대 교수 테니회는 지난 1984년 결성된 이후 현재 30여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군산=이영노 기자

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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