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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윤두준-AJ 그룹 결성 ‘이제 더이상 탈락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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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8. 11. 18:46

장현승, 윤두준, AJ(왼쪽부터)
그룹 빅뱅이 될뻔한 장현승과 2PM·2AM이 될뻔한 윤두준이 ‘제2의 비‘로 주목받은 AJ와 함께 9월 초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빅뱅의 멤버로 발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멤버로, 빅뱅에서 하차한 후 소속사를 옮겨 데뷔를 준비해왔다. 윤두준 역시 2PM·2AM을 선발하는 열혈남아에서 탈락한 멤버로 장현승과 같은 소속사로 옮겨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AJ는 god, 비, 원더걸스를 배출한 전 JYP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예로 가요팬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으며 곧 방영될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돼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핫이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인기그룹 '월더걸스'의 멤버였고 최근 데뷔한 6인조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 역시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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