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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데뷔전 피팅모델 때부터 ‘완벽 미모’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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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7. 20. 21:06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네티즌이 선정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구하라(19)는 최근 야후 재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애프터 스쿨 등 쟁쟁한 미소녀 걸그룹들을 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구하라의 외모가 일본 최고의 미녀가수 아무로 나미에(32)와 닮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구하라는 아무로 나미에와 닮았다는 이유로 카라로 데뷔하면서부터 일본에서는 소수 마니아들에게 주목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구하라는 카라 데뷔 전부터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어왔다. 데뷔전에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진(위)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천연 미인이다" "미친 미모다" "뭘 먹고 살길래 이렇게 이쁘냐"며 구하라의 미모에 감탄해 마지 않았다.

한편, 구하라가 속해 있는 그룹 카라는 최근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재킷 사진(아래)을 공개하며 오는 30일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알려왔다.

소속사 DSP 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 2집 신고식을 갖는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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