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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박재정 ‘선덕여왕’ 짧은 출연,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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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7. 07. 00:49

인기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6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선 미실(고현정)이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린 일화가 소개됐다. 알려진대로  미실의 어린 시절 연기는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맡았다.

또 미실의 첫 사랑 사다함과 그가 남기고 떠나간 매화에 관련된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후 사다함 역을 맡아 특별출연한 박재정이 주요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수나라에서 온 사신과 상단의 무리 속에 사망한줄 알았던 칠숙(안길강)과 덕만(이요원)을 지키려 사막 늪에 빠졌던 소화(서영희)가 등장해 다음 회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케 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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