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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8시뉴스' 화면 캡처 |
보도에 따르면 진 모(40)씨는 가수 J씨가 고급 외제 자동차를 빌려가 사고를 낸 뒤 7000만원에 이르는 수리비를 내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이에 대해 J씨는 경찰에서 소속 기획사 사정 때문에 수리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유명가수 J씨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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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9. 06.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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