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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백세까지 건강 발관리

힘찬병원, 백세까지 건강 발관리

기사승인 2009. 06.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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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신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최근 건강한 발을 위한 관리법과 각종 발 질환 예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 ‘내 발 사용설명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발의 기능과 역할, 각종 발 질환에 대한 정보, 생활 속 발 건강관리 및 질환 예방법, 올바른 신발선택 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은 서 있을 때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는 몸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받아 다시 온 몸으로 보내는 펌프작용 역할을 하는 ‘제 2의 심장’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발에 맞지 않는 신발과 무리한 발 사용으로 인해 누구나 다 크고 작은 족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발의 근육, 인대, 뼈, 관절 등 한 부위에라도 작은 문제가 생기면, 종아리와 무릎에 영향을 끼치고 나중에는 골반과 허리까지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잘못된 신발과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발변형 질환, 만성적인 염좌나 인대손상, 발목관절염 등 발질환 환자들이 점차 증가하는 데 비해, 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올바른 정보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올바른 발 건강 상식과 의학지식, 일상에서의 발 관리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건강한 발을 평생 동안 지닐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족부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발간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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