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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수도권 우량토지 투자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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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6. 06. 01. 14:56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하남 풍산지구 상업용지 등 수도권 우량 토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6월 7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오는 6월 22일~23일까지 하남풍산 및 양주고읍지구의 상업용지 및 주차장, 블록형 단독택지 등의 공급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주)인터원컨설팅 원창희 대표의 상업용지 개발 및 투자전략 강연과 하남풍산 및 양주고읍지구 사업개요와 공급조건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하남풍산지구는 포스트 판교로 주목받는 곳으로 서울 강남과 인접해 있어 도심 진입이 쉽고 주변 개발제한구역이 분포돼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양주고읍지구의 경우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원선 복선전철화, 평화로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근 양주옥정신도시(185만평)와 광석지구(36만평)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되면서 상가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설명회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과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팀(02)550-7129,141)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하남 풍산지구 상업용지 4필지는 평당 1400만원선, 주차장용지 4필지는 평당 600~1300만원선, 유치원용지 2필지는 평당 700만원선이며 블록형 단독택지 2필지는 평당 470만원선, 양주고읍지구의 상업용지 38필지는 평당 850~1100만원선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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