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23일 ' 휘성의 프리 스타일 쇼: 휘성의 Pre-Star 1 Show'로 MC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제작진은 “휘성은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국내 가요계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적격이라 판단돼 MC로 발탁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휘성의 프리 스타일 쇼'는 대형스타와 아이돌 가수에 묻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 조차 얻지 못하는 재능 있는 신인가수들에게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신인 육성프로그램.
매달 신인가수 9~10개 팀을 선별해 엠넷닷컴을 통해 온라인 폴을 진행, 네티즌에게 가장 호응이 좋은 신인가수 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신인가수 1인 또는 1팀은 생방송 Mnet 'M Countdown'에서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며, 엠넷닷컴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받는다.
휘성은 "음악이 아닌 개인기로 어필해야 기회를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실력있는 신인들이 안타까웠다"며 "그들의 음악적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MC데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