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을 한승연과 함께 18일 밤 방송한 '세바퀴'(MBC)에 출연해 '내가 여자로 보일 때가 언제야?'라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내야 했다.
니콜은 SS501 규종에게 이같은 문자를 보냈다. 규종은 '우리 애기가 어른이 되고 싶구나'라며 '니콜은 눈웃음이 예쁘지. 밥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답문을 보내왔다.
또 조혜련의 남편은 '당신이 당신 속옷 개고 있을 때'라고 보내 웃음을 자아냈고, 장영란은 방송인 김영철로 부터 '너도 여성스럽긴 한데, 이영자 누나가 요즘 더 여성스럽다'며 '영자 누나가 너랑 놀지 말래'라는 대답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