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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규종, ‘카라’ 니콜에 ‘우리 애기 무럭무럭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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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4. 18. 23:26

카라 멤버 니콜(18ㆍ정용주)이 SS501 멤버 김규종(22)에게 '밥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라'는 굴욕을 당했다.

니콜을 한승연과 함께 18일 밤 방송한 '세바퀴'(MBC)에 출연해 '내가 여자로 보일 때가 언제야?'라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내야 했다.

니콜은 SS501 규종에게 이같은 문자를 보냈다. 규종은 '우리 애기가 어른이 되고 싶구나'라며 '니콜은 눈웃음이 예쁘지. 밥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답문을 보내왔다.

또 조혜련의 남편은 '당신이 당신 속옷 개고 있을 때'라고 보내 웃음을 자아냈고, 장영란은 방송인 김영철로 부터 '너도 여성스럽긴 한데, 이영자 누나가 요즘 더 여성스럽다'며 '영자 누나가 너랑 놀지 말래'라는 대답을 들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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