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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9. 04. 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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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스위스 타블로이드 대중지 ‘블릭(www.blick.ch)’은 김 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운을 소개하는 기사에 슈퍼주니어 예성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10일 국내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예성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넷을 통해 정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SM 관계자는 "예성(본명 김종운)이가 아시아에서 인지가 있고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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