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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근린상가에 투자하겠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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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6. 05. 22. 09:22

수도권 택지지구내 근린상가 투자시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는 ‘화성동탄’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설문 참여자 579명을 대상으로 ’최근 수도권 일대 택지개발지구 근린상가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십니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39%(226명)가 ‘화성동탄’을 꼽았다.

이어 응답자의 17.1%는 ‘파주교하’라고 답했다.

‘용인동백’과 ‘용인죽전’, ‘인천송도’, ‘고양풍동’을 투자 희망 지역으로 답한 응답자도 각각 13.8%, 6.75%, 6.4%, 5.7%로 조사됐다.
반면 ‘화성태안’과 ‘남양호평’, 김포장기, 인천청라 등은 각각 3.5%, 2.9%, 2.8%, 2.1% 응답률을 기록했다.

상가뉴스레이다 박대원 연구위원은 “화성동탄의 경우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상권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선분양의 움직임이 있어 올 하반기 최대 상가투자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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