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부탄가스는 위험물이기 때문에 유럽시장으로 수출시 유럽에서 규정한 위험물 운송, 유통에 적합한 제품인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심사에 합격한 제품에는 인증서가 발행되고 이 인증서가 있어야만 유럽지역으로 수출을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된다고 대륙제관은 설명했다.
박봉준 대표는 "이번 파이마크 인증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호주, 일본, 미국 등 세계 각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 협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