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009 세계 옹기 문화엑스포 와 외고산옹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제작에 나선다.
26일 울산시 울주군에 따르면 모두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3월부터 오는 9월까지 옹기협회와 공동으로 높이 2.5m 둘레 5.5m 무게 700kg에 이르는 대형 옹기제작에 들어간다.
울주군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경 외고산옹기 마을 옹기 아카테미관에서 신창열 울주군수를 비롯하여 한국기록원 원장, 옹기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기록원과 기네스 등록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