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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런칭한 올리브떡볶이는 BBQ치킨의 자매브랜드로서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떡볶이‘라는 슬로건으로 제너시스BBQ 중앙연구소의 30여명의 석박사 및 외식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탄생했다. 생 쌀떡과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어 주부와 학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분식’으로 인기다.
30여 가지의 천연 양념과 허브, 올리브 오일을 재료로 독특하고 품격 있는 맛을 자랑한다. 기본 떡볶이 외에 다양한 퓨전 떡볶이와 맛탕, 치즈스틱, 다꼬야끼 등 분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9.8㎡ 기준 1930만원 정도(점포임대비 제외)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70여 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가맹점 월 평균 수익 4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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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가맹점 일평균 매출 수직상승으로 대박이 났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작년 한 해 매월 30~40개의 신규 가맹점을 유치했다. 올 초 10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평균 3000만원대의 저렴한 투자비용(자가점포 기준)으로 전체 가맹점 평균 월 500만원대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치킨과 콜라가 결합된 ‘콜팝치킨’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으로부터 안전한 해바라기유로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BHC는 대한민국 총 200만개의 브랜드 중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내 당당히 84위에 진입해 확고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고 있으며, 서비스만족대상 3년 연속수상, 브랜드스타상 2년 연속수상 등 명망 있는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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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그룹의 최고 브랜드인 BBQ치킨은 지난 해 부터 배달 중심 매장에서 벗어나 내점 고객 확대를 위해 ‘BBQ 카페’로 변신중이다. 기존 치킨류 외에 샌드위치와 버거류, 샐러드류, 다양한 음료류를 메뉴에 추가해 주타깃 고객인 주부와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동네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
2010년까지 BBQ의 1850개 모든 가맹점을 BBQ 카페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8~10평 위주였던 BBQ 매장은 15~2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확대, 눈에 잘 띄는 동네 중심 상권으로 나오고 있다. 이미 200여 개 가맹점을 BBQ 카페로 변경, 일평균 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숍인숍 개념을 도입해 고객이 BBQ 매장을 방문해 쌀과 야채 등을 주문하면 즉시 생산농가에서 공급받아 고객에게 배달해주는 맞춤형 주문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은 1억5000만원에서 2억원 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