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의 ‘도전1000곡 한소절 노래방 42회’에 출연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후'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감탄케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각 포털 사이트 및 게시판에 해당 동영상을 퍼 나르는가하면 "노래에 풍부하게 묻어난 티파니의 감수성에 감탄했다", "티파니가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소녀시대(수영, 티파니, 유리)는 결승에서 ‘오빠‘를 불러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9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해 타이틀곡 ‘지(gee)’로 가요계를 장악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