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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대표 윤효성)에서 서비스하는 ‘이상한약국 타이쿤’은 29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SKT 2월 킬러게임으로 선정된 ‘이상한약국 타이쿤’은 어느 날 갑자기 90세의 할머니가 된 꼬마 마녀가 다시 예전의 나이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다룬 게임.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와 코믹한 연출이 돋보이며, 다양한 멀티 엔딩을 제공해 유저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한다. 특히 이 게임은 약초 재배, 마법 약 제조, 약국 운영 등의 일반 타이쿤 재미 요소는 물론 사냥, 육성 등의 RPG 요소까지 가미된 퓨전 장르의 성격을 띠고 있어 유저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게임천국’의 돌풍을 이어갔던 컴투스(대표 박지영)도 ‘초코초코 타이쿤’의 출시를 앞두고 현재 베타테스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초코초코타이쿤은 초콜릿을 소재로 한 타이쿤 게임으로 주인공 코코가 우연히 초콜릿을 만드는 몬스터 초키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단순히 초콜릿을 만들고 파는 것뿐만이 아니라 퍼즐 및 미니게임, 주인공의 성장요소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팔라딘(대표 변승환)에서 제작 중인 스테디셀러 시리즈 ‘초밥의 달인4’도 관심을 끌고 있다. ‘초밥의 달인 시리즈’는 게이머가 초밥 요리사의 꿈을 가진 주인공이 되어 '초밥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2004년 ‘초밥의 달인1’ 첫 출시 후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타이쿤 시리즈 중 하나이다. 회전초밥, 롤초밥 등이 추가된 ‘초밥의 달인4’는 200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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