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은 8~9일 오후 3시 문정동 본사에서 건강분식 '올리브떡볶이'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07년 2월 런칭한 '올리브떡볶이'는 BBQ치킨의 자매브랜드로서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떡볶이'라는 슬로건으로 제너시스BBQ 중앙연구소의 석박사 및 외식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탄생했다.
생 쌀떡과 천연 감미료 등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 주부와 학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분식'으로 인기다.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궁중 떡볶이, 화이트 떡볶이,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9.8㎡ 기준 1,930만 원 정도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1인 창업자,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다.
'올리브떡볶이'는 70여 개 가맹점의 평균 일 매출 50만 원을 웃돌 정도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월 400만 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은 올리브떡볶이 홈페이지(www.bbqolive.co.kr) 및 전화(080-050-0909)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