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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가격, 맛 모두 만점 ‘코바코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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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은 기자

승인 : 2008. 12. 17. 18:06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면류관련 시장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또한 면류 시장에서 우동이 겨울철 간판 상품이라는 판단아래 업체마다 치열한 판매 경쟁에 나서고 있다.

우동을 비롯한 면류가 외식산업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대중성과 부담 없는 가격이다. 이에 폭넓은 수요층 확보와 저렴한 가격대에 식사나 간식으로 두루 먹을 수 있어 시간대 별로 매출차이가 크지 않아 창업하기에 적합하다.

코바코 우동은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더해진 대표적 메뉴이다. 가격이 싸다고 저품질의 우동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코바코 우동은 ‘면발 그 자체의 깊은 맛과 씹히는 맛',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 '면과 국물의 어울림', '건더기의 양' 모두를 만족하는 브랜드임을 자부한다.

코바코는 돈까스, 우동, 초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10여년을 이끌어 온 브랜드다. 김치나베우동, 해물나베우동, 새우야채튀김우동 등 고객 입맛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다.

신메뉴 해물볶음우동은 사계절 모두를 겨냥한 메뉴다. 새우·게·오징어·홍합 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매콤하고 얼큰하게 우동과 볶은 메뉴로인스턴트 라면에 비해 열량도 50%에 지나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 맛까지 추구하는 최근 고객 트렌드와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염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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