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황명)는 최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에서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의 세 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오픈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의 집에 마련된 핑크 드림 도서관 3호점은 기존에 있던 도서관을 리뉴얼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다양한 책과 퍼즐, 교구 등을 구비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놀이를 즐기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안양의 집 어린이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핑크 드림 도서관 오픈식에서는 메리케이 임직원과 뷰티 컨설턴트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핑크 쿠키를 만들며 친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메리케이코리아 황명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조그마한 도서관이 하나둘씩 마련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많은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