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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비와 만나면 차에는 치명적인 미세먼지, 차체를 부식시키는 오염물질 등이 달라붙어 차량의 생명을 단축시킨다. 사진은 비를 맞아 모래 먼지 등이 달라 붙은 차의 지붕. |
황사가 비와 만나면 차에는 치명적인 미세먼지, 차체를 부식시키는 오염물질 등이 달라붙어 차량의 생명을 단축시킨다.
황사로 부터 차를 보호하고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엔진 청소
황사로 인해 엔진에 모래 등 미세 먼지들이 쌓이면 엔진을 부식시키거나 엔진 작동을 방해할 수 있다.
요즘 엔진은 물을 분사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후드를 열고 엔진 구석 구석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타올 등으로 물기를 닦아 낸다. 손으로 불기를 닦을 수 없는 곳은 에어 건으로 물기를 불어낸다.
양지 바른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본넷을 열어두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차체 관리 방법
황사로 인해 차량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세차 보다는 고압의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셀프세차장을 권한다.
우선 차량에 물을 분사해 미세먼지 및 작은 모래 알갱이들은 제거해야 한다.
물 분사 방법은 습관처럼 생각없이 분사하지 말고 신경을 써야한다.
고압을 이기기 위해 건은 손등이 위로 올라오게 잡고 차체에 붙어있는 모든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면서 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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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도포는 원형이 아닌 수직으로 해야 빠지는 곳이 없다. |
특히 세제를 도포할 때 작은 모래 알갱이에 의해 차체에 잔기스 등이 나는 것을 막기위해 물 분사후 차체를 자세하게 살핀다.
만일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한 번 물을 분사한다.
휠에는 휠 전용 세제를 분사해야 한다. 먼저 휠에 물을 뿌린 다음 세제를 도포해야 휠의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세제를 사용할 때는 상단용 스펀지와 하단용 스펀지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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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도포후 물은 위족부터 분사한다. |
세제 하는 방법도 원형으로 문지르는 게 아니라 좌우로 움직이면서 직각으로 세제를 묻힌다.
이때도 열 십자 방향으로 하면 더욱 좋다. 하단용 스펀지로는 문짝 밑 부분의 몰딩 부분까지 닦는다.
앞뒤 범퍼도 밑 부분까지 닦아야 한다.
다음은 차체에 물을 뿌리는 방법과 동일하게 물을 분사, 세제를 제거하면 된다. 이때 물은 충분히 분사해야 한다.
차체에 세제가 남아서 마르게 되면 부식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다.
마무리 방법
물기를 제거하고 난 다음에는 유리를 닦는다. 유리도 부식한다는 사실을 알고 물기와 세제 찌거기 등을 철저히 닦아내야 한다.
먼지나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차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키 위해 왁스를 바른다.(차량 관리 노하우(3), 본지 2006년 3월2일자)
글 Z-1 대표 이천우
문의 02) 571-5081, www.z-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