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부행복연구소는 이날 강연에서 △‘남성 발기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발기부전 치료제 구입비용의 의료보험 적용 △이른바 ‘기러기 아빠’를 위한 대책 마련 △초·중·고등학교에 성교육(상담) 전담교사 배치 등 성인들의 행복한 성생활 및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을 위한 대안들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현 한국부부행복연구소 원장은 "현대 부부간의 성트러블이나 청소년의 잘못된 성인식은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몇 몇 주제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공론화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강현 원장은 방송문화센터, 공무원, 경찰서, 대기업, 대학, 협회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펴며 성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