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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공상가 8월입찰, 94%낙찰공급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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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부 기자

승인 : 2008. 08. 20. 10:44

판교지역내 주공아파트 단지내상가 A13-1블럭 10개점포와 A17-1블럭 9개 점포의 낙찰결과 A13-1블럭의 1개 점포만 유찰 총 19개 점포 중 18개 점포가 낙찰됐다.

상가정보전문업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는 20일 판교 A13-1블럭과 A17-1블럭 전체 19개의 내정가 대비 평균 낙찰율은 110.07%로 전체 19개점포중 1개만 유찰되어 낙찰공급률은 9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정가 대비 최고낙찰률기록은 130%를 기록한 A13-1블럭 104호로 나타났으며 내정가 4억5900만원대비 6억100만원에 낙찰되어 금번 분양한 주공상가 중 내정가 대비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반면 내정가 대비 최저 낙찰률을 기록한 상가는 내정가보다 50만원을 더 써낸 A13-1블럭 101호로 내정가 4억2800만원보다 단, 50만원이 높은 4억2850만원인 100.12%로 낙찰되는 행운을 안았다.
상가뉴스데이다는 8월 주공단지내상가의 공급에서도 입찰분위기 과열현상등이 발생하지 않게됨으로써 향후 판교지역에서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근린상가와 중심상업용지의 공급가격에 대해서도 관련업계의 가격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공은 유찰된 1개점포에 대해서 20일 오전 10시~16시까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서 재입찰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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