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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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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8. 02. 11. 18:38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올해 2억대 판매 목표”도 밝혀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WMC)2008'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휴대폰 2억대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휴대폰(Mobile for Every Lifestyle)'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사진>은 "시장의 요구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생활에 파고드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삼성 휴대폰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를 통해 '삼성다움'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휴대폰 소비자를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각 층에 맞는 전략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신흥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고속상향패킷전송(HSUPA)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출시와 미국 내 성공적인 와이브로 상용화를 통해 통신시장의 기술 리더십도 이어갈 계획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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